답변

안녕하세요.

모커리한방병원 고영진원장입니다.

어머님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.

척추 전방전위증 50%( 2단계)도 대소변 조절 장애나 마비 증상이 없다면 저희 병원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. 약 3~4주의 입원 집중치료만으로도 80% 이상의 통증이 감소되며, 통증 없이 걷는 시간도 약 3배 정도 증가됩니다.

3~4주의 입원기간은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분들의 평균적인 입원기간을 안내해드린 것이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입원치료 기간이 결정이 되므로 10일 정도의 입원치료 기간을 생각하신다면 내원하시어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 일정을 상담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.

입원 집중치료 시 1일 평균 입원비용은 약 11만 원(약값, 치료비, 병실료, 식대포함)이며 전방전위증은 3~4주 입원치료로, 약 300~400만 원(퇴원약 별도)의 금액이 발생합니다. 환자분의 증세나 처방에 따라 비용 차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저희 모커리 한방병원에서는 눌려있는 신경기능 회복에 좋은 강척한약, 염증 제거와 통증 제거에 좋은 봉침, 약침치료, 물리치료,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약해진 부드럽게 밀고 당겨주는 이완추나로 퇴행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 회복을 도와 더 이상 밀려나가지 않도록 치료하며,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.

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, 척추질환에 대한 의료 인력, 임상의 질, 의료 서비스 수준, 적정진료형태 등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. 척추전방전위증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증을 획득한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. 내원 시 MRI 자료를 지참하시면 자세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므로 바쁘시더라도 어머님과 내원하셔서 의료진과 함께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.

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셨나요?

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