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9세 사무직으로 일하는 여자입니다.
허리가 아프다 안아프다 별 무리없이 살다가(허리 4-5번 디스크 튀어나온것은 알고있었습니다)
 
작년에 5월에!~
급성으로 허리를 못피는게 한달정도 있었습니다.
거의 나이많은 할머니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있었고.. 억지로 허리를 필려고해도 안되었습니다.
5분도 앉아있지 못하였고 주로 누워있었습니다.
한약과 약침 물리치료 척추교정및 마사지   를 통하여 한달정상생활하였고


12월 초!!!!!!!
기침을 하면서 허리에 몬가 딱 맞는 느낌이 들면서 다시 허리를 못피고..못걷게 되었습니다.
허리를 필수 있으나 척추 측만증 처럼 상체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서 걸었습니다(C 자 모양의 형태로.)
똑바로 필려고해도 절대 피어지지 않았습니다.
역시 한의원 약 및 침... 정형외과 치료와 우리*병원의 통증 없애주는 주사 한번 맞아 조금 나아졌습니다.
방사통 초기에 심했지만 우리*병원에서 주사를 맞을때는 거의없었습니다.

12월 말!!!!!!!
다시금 아퍼져 병원에가서 MRI를 찍어보자고

하였습니다. 4-5번이 튀어나온곳은 왼쪽이나

현재로서는 오른쪽이 더 아프니 양상이 틀려질수있다고하여 다시찍어본 결과. 5월보다 4-5번이 조금더 튀어나왔습니다.
레이져로 긁어내는 수술. 우리*병원에서 하기로했고 날짜만 받아온 상태이나 무척이나 고민이됩니다..


우선 디스크의 주된 증상!
앉아서 다리저림증상은 통증 100의 5%정도만 있으며 통증의 대부분은 허리입니다..
특히 앉았다가 일어날때 제대로 못피게 되어 허리가 너무 아프며
앉아있는 중간에도 허리가 아프지 다리에는 통증은 거의없습니다
또한 세수할때 구부릴경우 땡기고 아픕니다.

디스크 4-5번이 튀어나온곳은 왼쪽인데 12월초부터는 오른쪽이 많이 아픕니다.

구부릴때 .. 앉았다가 설때 걸을때 모두 오른쪽이

아픕니다.왼쪽이 튀어나왔으면 왼쪽이 아퍼야지 왜 오른쪽이 아픈지도 궁금합니다.





디스크 자가진단.. 누워서 다리를 올릴경우. 거의 90도 가까이 올라가며 반대쪽 다리가 땡기는 증상은 없습니다.
( 이부분이 한의원에서는 디스크도 있지만 디스크에 의한것보다는 현재는 근육통 일 확률이 높다고하며
우리*병원의 신경외과에서는 본인이 튀어나온 디스크정도이면 대부분이 거의 걷지를 못하거나 땡김증상
그리고 다리를 30도도 올리기 힘드나 다행스럽게도 척추 신경이 흐르는 관이 타인에 비해 넓어서 높게 90도
로 다리를 올리수 있다고 합니다.
또한 서서 걷다가 앉게될경우 허리가 아프지 다리는 땡기지 않습니다.)

저는 비수술로 지내고싶은데요.. 기침할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감도 크고.. 또 10월달에 결혼을 앞두고있어서
결혼직전에. 다시 허리가 아퍼질까바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
도움주세요~